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콤바인(하프라이프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IGN]] 선정 비디오 게임의 악당들 TOP 100에서 콤바인 병사들이 '''22위'''에 올랐다. 참고로 '''[[월리스 브린]]'''이 27위에 올랐으며, 1위는 [[밸브 코퍼레이션|밸브]] 자사의 다른 작품인 [[Portal(게임)|포탈]]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GLaDOS]]. 정작 아직 콤바인 본토인(本土人)은 한 명도 등장하지 않았다. [[월리스 브린]]은 콤바인에게 항복한 괴뢰 정부 수장이고 스토커, 콤바인 솔저들은 지구인들을 개조한 것이며, 건쉽이나 스트라이더 같은 생체 병기들은 절지동물들이고 콤바인 조언자는 어디까지나 '''콤바인에 가까운 존재일 뿐''' 콤바인 본토인이 아니다. 게다가 이들의 국가원수가 누구인지, 통치자가 누구인지, 실세가 누구인지, 모성(母星)은 어디이며 어떻게 생긴 행성인지, 정확히 얼마나 많은 식민지를 보유했는지, 총전력이 어떤지도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2편 막바지에서 포탈 너머로 시타델 비슷한 건물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고 노을진 하늘이 있는 콤바인 오버월드가 모습을 살짝 보이기는 하나 지구처럼 점령된 곳인지, 콤바인의 모성이 맞는지는 불분명하다.] 콤바인은 여러 종족들이 모인 국가이니 그런거 무의미하다고 할 수 있으나 아무리 다민족 국가여도 그 나라를 주도하는 주류 민족이 있기 마련이다. 당장 미국만 보더라도 이민자의 나라라곤 하지만 영국계 백인이 대다수이고 한족과 46개의 소수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도 90%가 한족이며 러시아도 고려인, 코자크족 같은 소수 민족들이 있으나 주류민족은 슬라브족이다. 그리고 식민지인들을 잔인하게 착취하는 모습을 보면 과연 정말로 여러 종족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가 맞는지 의문이다. [[하프라이프 3]]의 유출된 스토리, 즉 에피슬 3에서는 지구의 콤바인 잔당이 [[보리알리스 호]]를 탈취하기 위해 저항군을 뒤쫓는다. 이후 이들을 따돌리고 차원 도약 장치로 콤바인 사령부로 추정되는 행성에 도달했을때, 고든은 엄청난 크기와 밝기의 [[다이슨 스피어]]를 보고 [[코즈믹 호러|보리알리스 호가 자폭하더라도 콤바인 쪽의 피해는 극히 미미할 것이며, 여태까지 있었던 저항군의 모든 노력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를 보면 인류는 최소한이라 쳐도 [[카르다쇼프 척도]] 제Ⅱ유형 이상의 문명을 이룬 콤바인에게 상대조차 안 되지만[* 다만 [[포털 2]]에서 나온 [[애퍼처 사이언스]]의 기술력을 감안하면 인류가 조금이나마 맞설 가능성은 있다.], 딱 하나 우월한 게 있는데 바로 [[순간이동]] 기술이다. 콤바인은 [[웜홀|각 우주 간에 터널을 뚫는 순간이동]] 기술은 상당히 발달했지만, 정작 같은 우주 안에서 하는 이동 기술은 수송선이나 기차를 써야 할 정도로 처참하리만치 부실한 상태다. 반면 블랙 메사 연구소는 처음엔 [[Xen(하프라이프 시리즈)|Xen]]이라는 [[초공간도약|경계 세계를 거쳐가야만]] 순간이동이 가능했지만 하프라이프 2 시점에서는 Xen을 비표현(생략)화해 2~3분 만에 순간이동 절차가 완료될 수 있게 개선되었다. 그렇지만 순간이동 기술의 정점을 이룬 이들은 바로 [[애퍼처 사이언스]]로, 이들이 개발한 순간이동 기술은 역시 Xen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다른 지역으로 순식간에 공간이동이 가능했으며, 심지어는 [[보리알리스 호|시간대까지 이동이 가능했다.]] 그나마 연루 챕터에서 모스맨 박사의 조력으로 노바 프로스펙트에 설치한 프로토타입이 나오는데, 기술의 근간부터 다르고 아직 초창기라 충전 시간이 상당히 길었다.[* [[주디스 모스맨]]의 말에 따르면 콤바인은 [[암흑 에너지]]를 고려하지 않고 순간이동 장치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력으로는 절대 인류의 것과 비슷한 장치를 개발할 수 없다고 한다. [[월리스 브린]]이 인류를 대표해 콤바인에게 항복했을 때나 반시민 진압에 실패해 콤바인을 실망시켰을 때, 이 기술을 빌미로 인류의 존속을 요구했을 수도 있다.] 게다가 고든과 알릭스는 알 수 없는 이유[* 좌표 빼면 모든 게 동일했기에 정황상 G맨이 개입했으리라 추정.]로 1주나 늦게 지연돼 도착했다. 이는 수많은 세계와 우주들을 파괴하고 식민지화한 조직치고는 꽤나 아이러니한 점으로, [[일라이 밴스]]를 생포하려고 하거나 [[보리알리스 호]]에 관심을 가진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그리고 인류가 지금 당장 콤바인에게 상대가 전혀 안 된다고 보기도 힘든 것이, 콤바인은 [[7시간 전쟁]] 당시 인류는 이미 Xen 생명체들과 벌였던 전쟁으로 힘이 매우 많이 빠져있던 상태였다. 물론 그 Xen 생명체들의 수장인 [[니힐란스]]가 콤바인의 노예였으니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콤바인의 전력을 모를 리가 없는 G맨이[* 이자가 바로 Xen 수정을 바꿔치기하여 [[대공명 현상]]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로 인한 [[포탈 폭풍]]과 [[7시간 전쟁|콤바인의 침략]]을 모를 수가 없다.]고든의 생존기를 지켜보고 콤바인과 맞서 싸우기 충분하다고 생각해 고용한 것을 보아, 만약 포탈 폭풍으로 발발한 Xen 대 인류의 전쟁이 없었고 고든이 지구에 남아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는 더욱 더 괴랄한 기술력을 자랑한다. [[보르티곤트]]들을 생체 발전기로 이용하는 것도 모자라서 그 전력을 이용해 볼트라는 거대한 구조물을 하늘에 띄워 놓지를 않나, 추락하는 와중에도 비상 프로토콜이 작동해 허공에 [[반중력]] 광선을 쏴 볼트를 고정하기도 한다.[* 더 심각한 기술력은 볼트 내부에 있는데, 바로 시공간을 격리한 것. G맨이 있었던 건물의 시간과 공간을 그대로 도려내 그 건물을 감싸는 형태의 볼트를, 그야말로 시공간의 금고를 지어버렸다. 심지어 추락했을지언정 G맨을 계속 붙잡아 놓고 있었다. 시설이 추락했고, 곳곳에 심각한 피해가 일어난 상황임에도 말이다.] 베타판 때 쓸 예정이었지만 [[하프라이프 2/삭제된 등장인물|삭제된 NPC]]들이 있다. 하프라이프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Portal(게임)|포털]]에서도 직접 언급되진 않지만 암시가 된다. [[GLaDOS]]와의 최종 보스전에서 GLaDOS가 바깥 상황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탈출해 봤자 오히려 더 위험할 거라고 언급하면서도 자신도 구체적으로 외부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는 자세하게는 모른다는 언급이 나온다. [[한문]]으로[[http://whitebase.egloos.com/4589799|곤파인(崑破人)]]이라 [[카더라]]. 사족으로 이렇듯 강력한 콤바인이지만 [[G맨]]이나 G맨의 조직보다는 약한 듯한데, [[하프라이프: 알릭스]]에서 G맨은 콤바인을 몰아내는 것 '''따위'''는 간단하지만 본인의 조직에게 이익이 없다 보니 그럴 수 없다는 투로 대하는 걸 보면 G맨의 조직은 콤바인도 그저 쫄따구로 보일 만큼 강력한 조직인 듯하다. [[분류:하프라이프 시리즈]][[분류:하프라이프 시리즈/게임 관련 정보]][[분류:하프라이프 시리즈/적]][[분류:외계 종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